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아짓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소속 요리인 === * 마루이 요시오 (이탈리아 요리주임) (CV: [[이이즈카 쇼조]]) 아지오우 요리회 이탈리아 요리주임이다. 이탈리아 요리의 명인으로 생김새도 콧수염이 달린 배불뚝 아저씨라는 이탈리아인하면 떠오르는 생김새. 이에 요이치한테선 대놓고 아저씨라 불린다. 또한 타레메와 함께 아지오우의 최측근이라 요리승부의 사회나 이런저런 행사에 불려나가 주임들 중에선 출연도가 제일 높다. 첫 등장 시에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고 주인공을 어린이라고 깔보다가 참교육당하는 전형적인 요리만화 초반부의 전투력 측정기 포지션 캐릭터였다. 그러나 스파게티 대결에서 요이치가 선보인 구운 가지로 면을 말은 미트소스 스파게티를 먹고 그의 천재성을 인정한다. 이후에는 히노데 식당을 거의 제집처럼 드나들며 요이치 모자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다. 그 후 중반부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을 받아 요리연수를 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아지쇼군 그룹과의 트러블이 생길뻔 했으나 이겨내고, 요이치와의 요리 승부에서 요이치는 마루이의 이탈리아 연수 축하이자 41번째 생일 케이크를, 그리고 마루이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던 요이치에게 앞으로도 잘 자라달라는 의미로 팥밥을 만들어주는 감동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아지오우가 스승으로서 요이치를 이끌어주었다면, 마루이는 아버지같은 역할로 요이치의 기둥이 되어준 인물. 이후 연수를 끝내고 돌아와서 요이치와 감동의 재회를 하나, 종반부에서 아지오우가 기억을 잃자 아지오우의 기억을 되찾을 요리를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로 다시 한번 수행을 떠나려 하면서 노리코에게 청혼을 해 이탈리아로 데려가려 하나, 이 과정에서 안그래도 아지오우도 기억을 잃고 같이 요리를 하던 요리인들은 물론 카즈마까지 떠나가서 소중한 사람들이 멀어져 간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요이치와 갈등을 겪게 된다. 확실히 마루이가 요이치 모자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사람은 맞았지만 타이밍이 최악이였다. 이후에는 자신의 요리란게 무엇인가를 다시 자각한 요이치가 처음으로 만든 카츠동을 다시 만들어 아지오우의 기억을 되찾아주면서 화해한 듯 하다. * 시모나카 모토유키 (프랑스 요리주임) (CV: [[호리우치 켄유]]) 아지오우 요리회의 프랑스 요리주임. 주임들 중에선 제일 젊고 미남이라 팬클럽도 있다. 신사적이고 자신에게 엄한 성격으로, 아지오우 요리회 본선까지 진출해 금도미 카레를 내놔 호평을 받으나, 심사위원들이 먹고 난 접시가 도미의 뼈로 어지러운 걸 보고선 뼈를 제거해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먹게 하지 못했던 자신의 미스를 자각해 자진 사퇴한다. 이에 코니시는 으스댔으나, 자신의 미스를 자각한 것과 달리 코니시는 자기 미스도 깨닫지 못했다며 디스한다. 마루이를 제외한 다른 주임들과는 달리 미형인데다 스승과의 에피소드도 있어 어느정도 비중은 있는 편.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쓰면 [[크와트로 바지나]]가 된다. * 세키바 타케오 (독일 요리주임) 아지오우 요리회의 독일 요리주임. 작중에선 비중이 별로 없었으나 막판에 떡밥이 터지면서 어느 정도 비중이 있게 된다. 자세한 건 북쪽의 악마 항목 참조. * 시바 히로유키 (일본 요리주임) 아지오우 요리회의 일본 요리주임. 아지오우가 인정한 소년인 요이치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오챠즈케 승부를 걸어 도미를 산채로 회떠내는 비기를 선보이나, 요이치가 만든 벚꽃 오챠즈케에 패배를 인정했다. * 요네모토 세이토 (중국 요리주임) 아지오우의 요리회의 중국 요리주임. 다만 자신이 작중에서 요리 승부를 한적은 없고 대부분 심사만 해서 주임들 중에선 비중이 제일 낮다. 작중 중국 요리가 가장 활발하게 소개되었던 홍콩편에서도 출연이 0이라... * 코니시 카즈야 (전 고기요리주임) (CV : [[스즈오키 히로타카]]) 아지오우 요리회 전 고기요리 주임. 치렁치렁한 장발과 덜 다듬은 수염이 무성한 --위생적으로 굉장히 좋지 않아보이는-- 야성미 넘치는 얼굴, 외모에 걸맞게 난폭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매사에 자신이 넘치며, 무언가를 강조할 때에는 같은 말을 3번 반복하는 특이한 말버릇을 지녔다. "내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당연하지, 당연하지, 당연하지!!'''"라던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감격, 감격, 감격!'''"이라고 외친다던지. 이 말버릇은 이후 여러 작품에서 종종 패러디되었다. 고기 요리에 있어선 천재급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화합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요리회 멤버들과 잦은 갈등을 겪었고, 기윽고 폭력 사건까지 내버리며 아지오우에게 요리회에서 제명당한다. 이에 자신을 제명한 아지오우를 원망하며 한방 먹이기 위해 고깃집 우에마츠에서 실력을 닦으며 아지오우가 심사위원으로 나온 스테이크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초반엔 요이치를 업신여기며 지방이 적은 붉은살 부분으로 스테이크 를 만드는 과제를 고기에 베이컨을 옆에 두른 스테이크를 내놔 아지오우에게도 호평을 받으나, 그걸 넘어선 요이치의 붉은 살을 앏게 썰고 그 사이에 지방을 끼워넣고, 간 무 소스로 기름기를 잡은 뒤에, 결정적으로 간 무에 의해 스테이크가 식어버리는 단점도 뜨거운 돌을 넣은 특제 철판으로 언제나 스테이크를 따끈따끈하게 먹을수 있게 만든 스테이크에 의해 패배한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요이치가 아지오우와 커넥션이 있다는 점을 꼬투리 잡아 아지오우가 부정한 평가를 내렸다고 트집잡으나, 오히려 아지오우의 일갈에 자신의 요리의 부족한 점을 깨달으며 패배를 인정한다. 그 후에는 다시한번 재기해 아지오우 그랑프리에 출전. 이때는 아지쇼군 그룹과 결탁해 그들의 지원을 받는 대신 우승하여 아지오우 요리회를 그들에게 넘기면 아지오우 빌딩을 받아가겠다는 조건으로 참가한다. 허나 본선의 시푸드 카레 전에서 조개 건더기를 너무 우려내 딱딱하게 만들어버리는 미스를 범해 패배한다. 이번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땍땍대나, 오히려 아지오우에게 아지쇼군 그룹과 결탁한 패배주의적인 사고를 지적당하자 회장을 뛰쳐나간다. 이후에는 하카타에서 백년가게인 초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었다. 그 와중에 요이치와 재회하고, 그 초밥집을 아지쇼군 그룹이 노리자 주인장에게 신세진 것도 있어서 요이치와 의기투합. 육회 초밥과 레인보우 초밥을 만들며 아지쇼군 그룹의 제네스시를 박살낸다. 이 과정에서 요이치를 인정하고 화해한다. 후반부에는 요이치와 카즈마와 함께 스키야키 어전시합에 참가하나 이후 비중이 급감. 종반부에는 기억을 잃은 아지오우의 기억을 되살려주기 위해 요리를 만들어주나 소용이 없자 기억을 되찾아서 예전처럼 자기를 꾸짖어달라고 울부짖는 걸 보면 이래저래 해도 아지오우의 일갈로 깨달은 게 많았던 듯. 이후 아지오우의 기억을 되찾는 일은 요이치에게 맡기고 자신은 요리 수행을 위해 해외로 떠나고 에필로그에서는 미국에 위치한 목장 지역에서 소를 키우며 지내는 상황이 나타난다. 미스터 아짓코 2에선 재해지역에 요이치의 비계를 끼워넣은 스테이크의 상위호환인 값싼 고기에 지방을 꿰메질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한 요리를 내놓는다. 등장 초반부엔 엉덩이턱(..)이 특징적인 덩치 캐릭터였지만 등장을 거듭하면서 잘생겨지더니 아군화가 된 후에는 미모가 급상승하여 엄청난 미남캐가 된다. [[식극의 소마]]에서 고기 요리 특화 요리사라는 포지션은 [[미토 이쿠미]]. 남과 어울리지 않는 난폭한 성격은 [[쿠로키바 료]]에 오마쥬된다.--둘다 후반가서 공기가 되는 점까지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